- 단동 금추소비절 개막
9월27일저녁,2025년단동시금추소비절및‘다리곁의별빛연회’가압록강반에서정식으로막을올렸다.이번행사는소비를촉진하고야간경제를활성화하는데있다.개막당일밤,무용·노래·마술·전자바이올린4중주등프로그램들이련이어무대에올랐으며불꽃놀이가강변의밤하늘을환히밝히여시민들과관광객들이기념사진을찍으며추억을남기게하였다.참가자들은“불꽃놀이도보고,장터도둘러보고,맛있는음식도즐길수있으니이것이야말로단동밤의매력이다!”라고이구동성으로말했다.현장에는‘별빛식탁’야영구와기념촬영차가설치되였으며20여개의천막이아늑한분위기를조성하였다.맛과맥주를즐길수있는대형천막에서는50여개업체가불고기,해산물등특색먹거리를선보여관광객들이실컷맛보게하였다.‘축원배’는행사에따뜻한정서를보태고술왕겨루기,행운추첨,생방송판매등이더해지면서현장분위기는한층고조되였다.알아본데의하면‘다리곁의별빛연회’는10월11일까지계속되며그기간새프로그램과다양한소비형식을련속선보여시민들과관광객들에게문화,관광,미식이어우러진강반의성대한향연을마련해준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16 - 심양-백하 구간 고속철도 개통, 단동-장백산 첫 동차 발차
9월29일14시23분,D8090차동차가단동역에서첫출발하여무순,통화를경유해18시37분장백산역에도착하였다.전구간은약4시간가량걸렸다.기자가알아본데의하면첫동차의승차권은거의매진되였으며려객들의려행열이뜨겁게달아올랐다.명절기간려객류동을맞이하기위하여단동역에서는사전준비를마쳤다.대합실에서는연선풍광을소개하는홍보영상을방영하고,승강장에는관광기념촬영지점을증설해려객들이출발하는순간부터명절분위기를느끼도록하였다.심양-가목사고속철도심양-백하구간(심백고속철)이9월28일정식개통되였다.이국가‘14.5계획’중점항목은무순,통화,백산시를전면적으로고속철시대에들어서게하였으며전국고속철도망에한층깊이편입되게하였다.심백고속철의개통은료녕,길림동부와경진기(북경·천진·하북)지역의시공간거리를현저히단축시켜연선주민들의출행을편리하게하고,관광자원개발을이끌며,지역경제의고질량발전을촉진하게된다.이는동북의전면적진흥을추진하는데중요한의의를가진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14 - 단동 국경절 려행 붐으로 관광객 수 대폭 증가
방금지난국경절·추석련휴기간,단동은독특한변경풍정과짙은홍색력사문화,그리고생태매력으로강렬한인상을남겼다.빅데이터분석에따르면전시의관광객수는지난해동기대비26.38%증가하였고종합관광수입은49.04%늘어나명절문화관광시장이량·질동반상승의성과를거두었다.안동옛거리,항미원조기념관,압록강단교,천교구,동탕온천,봉황산,호산장성,대리수,대고산,단동함등경구들이련이어인기를끌며관광객들의화제장소로되였다.동탕온천,천교구,봉황산,대록도,안동옛거리,장도,압록강단교,호산장성등관광지들에서는관광객이인산인해를이루었으며인기와수입이함께크게늘었다.대록도,천교구,대고산,‘단동의눈’대관람차,압록강단교,항미원조기념관,애하풍경구등은관광객들로부터높은평가를받으며“단동에오면꼭가야할명소”로손꼽혔다.이번련휴기간단동은열정과실력으로도시의매력을한껏보여주었다.아름다운경치,맛있는음식,그리고혁신과따뜻함이어우러진도시—다음만남을기대하며,우리는단동에서여러분을기다리고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13 - 단동역 장랑 새 단장, 련휴 손님맞이 분위기 고조
국경절과추석두명절을앞두고단동은려행객류동고봉기를맞이하게되였다.여러지방에서찾아오는관광객들에게아름다운‘첫인상’을남기기위하여관계부문에서는출역구장랑을개조하여새로운홍보장랑으로꾸몄다.장랑량측의광고판들은일률적으로‘단동문려새단장’으로교체되였는데,오룡배온천,호산장성,압록강단교,관전천교구등단동의명승고적들이고화질사진들로한데이어도시의매력을전면적으로보여주었다.장랑에는또관광지도가설치되여관광객들이빠르게관광동선을파악할수있도록하여‘한눈에단동을알수있게’하였다.외지관광객정미아는“기차에서내리자마자이렇게많은관광지소개를볼수있어아주직관적이고정겹다”고말하였다.단동시민류효운도“선전판이참아름답고단동의특색을잘보여주어자랑스럽다”고하였다.이번의‘미세갱신’은기차역의이미지를제고했을뿐아니라단동문화관광을선보이는새로운창구로되였다.관광객들이단동에첫발을디디는순간부터도시의독특한매력을느끼게하였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13 - 단동 국경절 려행시장 열기 뜨거워
10월1일,국경절련휴첫날단동시려행시장은“대박”을맞이했다.전시의관광객접대수는지난해동기대비66.8%증가했고관광수입은69.77%늘어나명절관광의활기찬성황을이룩했다.안동옛거리,압록강단교풍경구,항미원조기념관,동탕온천,대고산,봉황산,대록도,천교구,장도,호산장성등이인기관광지가상위10위에올랐다.관광객들은단교에서력사를되새기고기념관에서영렬들을추모하며영웅도시단동의홍색유전과깊은정서를절절히느꼈다.홍색관광외에도여러지역의행사들이다채롭게펼쳐졌다.동항해산절,대리수풍수절,애하한복쇼등주제행사들이인기를모았으며무형문화유산새납공연,홍색노래플래시몹,화호공연등문예프로그램들이련이어무대에올랐다.거리롱구경기,픽클볼강습등체육활동들도명절분위기를한층돋구었다.각종세심한조치들로사방에서찾아온관광객들이단동의열정과활력을느끼게되였으며명절려행시장에한껏신심을불어넣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09 - 2025화교상인변강행활동 단동에서 진행
2025화교상인변강(단동)행활동이단동에서진행되였다.전국각지에서온60여명의화교상인들이단동에모여변강특색산업이전국시장에융합되도록추동했다.개막식에서는단동홍보영상이상영되였으며관련부문에서투자유치정책,문관광산업및우수기업들을소개하면서단동의지역우세와량호한기업환경을집중적으로부각시켰다.화교상인들은시화교상인회,기업및원보구기업들과현장에서계약을체결하여장기적인협력공감을이뤄냈다.활동기간화교상인들은변강특산품전매중심,여러기업,압록강단교와안동옛거리를참관하면서과학기술연구개발,민족의약,전통명가산업,홍색문화및특색문관광구건설에대해료해했다.또한화교상인들은기업가들과좌담을가지며협력신심을북돋고호혜공영을추동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09 - ‘압록강의 소리’ 도시합창, 단동에서 울려퍼지다
항미원조정신을고양하고‘영웅도시’문화브랜드를창출하기위하여9월26일부터27일까지우리시는압록강단교풍경구에서‘중화인민공화국창건76돐경축및‘압록강의소리’중국·단동도시합창문화전연활동’을진행하게된다.행사의구호는‘압록강반단동참좋다’이다.대중들이즐겨하는합창형식을통하여힘을모으고시민들의문화생활을풍부히하며,외지관광객을유치해단동의문화적영향력과관광매력을높이는데목적을두고있다.9월26일17시30분,단교연안보도에서는경극,무용,민족문화등을선보이며몰입식예술회랑을형성한다.같은시간,관광부두와유람선에서도행사가펼쳐지는데,합창팀들이단교와야간유람선에서관객과함께호응하며‘강위에서노래하고,강가에서화답하며,불빛이노래를받쳐주는’밤유람의장면을연출하게된다.9월26일18시에는화평광장에서공연이개막된다.기관,기업,학교,로인군체및외지합창팀등22개합창대가한자리에모여대합창,전시공연및만인합창을통하여전시의합창성과를과시한다.9월27일18시부터19시까지는화평광장에서군중개방식합창전시공연이진행되여시민들과관광객들이함께참가할수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9/30 - 단동시 진안구, 노래 전시공연 진행
9월21일,진안구는지원군공원에서‘국경절경축·추석맞이노래전시공연’을진행했다.행사에서는노래를통하여애국주의정신과중화민족의우수한전통문화를선양하고격동적인선률로새중국창건76돐을경축하며전구역의분발하는힘을굳게모았다.전체공연은18개종목으로구성되였으며1천여명이출연했다.대합창,소합창,형상창,노래와춤이련이어무대에올랐으며진안구인민들의단합되고분투하는정신풍모를펼쳐보였다.출연자들의노래소리는장중했고관중들의박수는그칠줄몰랐다.많은사람들이선률을따라조용히합창하기도했다.노래소리는힘을모으고공연은조국에드리는송가를울려퍼지게했으며진안구의앙양된정신풍모를뚜렷이보여주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9/30 - 단동문화관광광전국 무한추진활동 원만히 결속
9월11일부터14일까지단동시문화관광광전국은무한에서가을철문화관광추천활동을전개했다.이번활동은‘공항+전시관+대학”3위련동방식을통해단동의가을철다채로운매력을선보였다.동시에인재유치홍보도병행하여대학생들의관심을끌었다.9월11일심양도선공항에서진행된첫활동에서는고공교류와선물증정방식을통하여단풍,은행나무,압록강의홍색력사기억등가을관광IP를집중홍보했으며‘압록강반,단동참좋다’를이미지가널리퍼지게했다.9월12일전시관구역에서는특색전품과체험활동을통해단동의홍색력사,가을생태자원과교통우세를부각시켰다.9월13일에는화중과학기술대학에서꽃차전시와조선족민요플래시몹공연이펼쳐져학생들의눈길을끌었다.활동은단동문화관광특색을보여주는동시에인재정책정보를전달하며학생들이단동에서정착하고취업할수있도록격려했다.활동현장에서는기이매,밤,블루베리,저잠견실,홍색문화창작품등특색상품이전시되였고,홍색·생태·미식·민속문화를종합적으로홍보했다.온라인과오프라인을련결한방식으로진행된이번추천활동은무한시민들과대학생,관광객들이단동의가을관광을더직관적으로알수있게했다.많은참가자들이올해가을에는단동을꼭려행계획에넣겠다고밝혔으며,앞으로단동은가을철관광상품과로선을최적화하여무한시민들을환영하는동시에각종인재들의정착을유치할예정이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9/30 - 중화민족공유정신가원건설 주제문화활동·료녕편——단동행 원만히 진행
9월10일부터12일까지‘중화민족공유정신가원건설주제문화활동·료녕편——단동행’이단동에서진행되였다.이번활동은‘애국·단결·자강·분발’네개부분을둘러싸고전개되였다.9월10일,참가자들은‘변강특산전국판매’체험점을방문하여변강지역제품들이전국시장에융합되도록추진했다.또한안동옛거리에서장랑건설과사자춤공연을관람하며민족화합의분위기를느꼈다.9월11일,진흥구홍방가소학교에서는‘민족단결개학첫수업’이진행되였다.압록강단교에서는‘압록강변·한마음으로꿈을꾸자’활동이개최되주제당일,애국가플래시몹,홍색공익공연이펼쳐졌다.항미원조기념관에서는홍색문화교육이,료동학원에서는‘전화속의노래소리’사상정치과목이진행되여민족단결을홍색교육에융합했다.행사는‘단동픽클볼도시’이미지를접목하여수공업문화창작품을전시하고,체험구역에서픽클볼운동체험을마련했다.수천명의군중들이비빔밥활동에참가하여김치를함께담그고국풍복장쇼에서는민족요소가담긴복장을선보이며수공업의융합혁신발전을추진했다.9월12일,봉성시대리수촌에서‘민족단결진보선전월’이가동되였다.군중들은노래와춤으로흥겨운분위기를더하고지방특산품과민족문화,민속경기항목들을전시했다.200여명의간부와직공들은‘간’자광장에서애국주의교육을진행하고,촌사관을참관하며여러민족군중들의분투모습과새로운성과들을체험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