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동
  • 2025년 관전 제2회 청도맥주 축제 성대히 개막
    8월8일저녁,2025년관전제2회청도맥주축제가관전청소년활동센터광장에서열렬히개막되였다.이번맥주축제는전면적으로업그레이드되여여러가지주제구역이설치되였다.무대구역에서는무용수들이열정을불태웠고관중들은장단에맞추어춤추며기념사진을남겼다.전시구역에서는한정판맥주가출시되였으며전문칵테일사가현장에서창의적인맥주를빚어냈다.음식거리구역에는지방의갖가지맛있는음식들이모여들어사람들을발걸음을멈추게하였다.올해상반기에관전에서는6차례의대형소비촉진행사가개최되여루계8천만원이넘는소비를견인하였다.이번맥주축제는관전이야간경제를추동하고다양한소비장면을확대하는중요한계기로될것이다.앞으로관전에서는련이어주제소비행사들을내놓아경제발전에강력한동력을주입할계획이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19
  • 압록강변에서의 여름철 관광
    8월6일,맑은하늘아래단동시압록강변은여름방학을맞아관광객들로북적였다.려행객수가꾸준히증가하며문화·관광산업의활기가한층더해지고있다.압록강의푸른물결과함께단동의아름다운풍경을즐기기위해전국각지에서찾아온관광객들로강변은활기로가득찼다.압록강단교풍경구는피서와경치를즐기러온관광객들로붐볐다.전국각지에서온려행뻐스들이질서정연하게풍경구에들어서고있다.자가용을몰고찾아온관광객들도적지않다.많은가정들이로인들과아이들을데리고유람에나섰다.푸른하늘에흰구름이떠있는압록강의아름다운풍경은산들산들부는강바람과함께자연과인문,력사가어우러진장관을선보였다.많은관광객들이발걸음을멈추고이환상적인풍경을사진에담으며소중한여름추억을만들고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14
  • 2025년 단동시 피크볼 ‘마을슈퍼리그’ 도전경기 개막
     8월2일오후,2025년단동시피크볼‘마을슈퍼리그’도전경기가오룡산경구에서개막되였다. 이번경기는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단동시민족종교사무국,진안구인민정부에서공동으로주최했다.오룡배진,구련성진,금산진등지의선수들이참가한가운데현장분위기는뜨겁고열기에넘쳤다. 경기장에는피크볼경기구역,특색시장구역,오락활동구역등여러구역이마련되여문화와체육,관광이결합된새활력을보여주었다. 이번경기의상품도이채로웠다.지역특산물인거위,잉어,과일과남새,새끼염소등푸짐한경품들이등장했다.경기장에농촌의멋과재미를더해주었다. 행사는단동시가피크볼을농촌에보급하기위한새로운시도로서,‘마을슈퍼리그’플랫폼을통해체육,문화관광,농특산품이어우러지는발전의새로운경로를탐색하고있다. 진안구는앞으로도지속적으로‘체육+문화관광+농촌’융합발전을추진하고활동내용을더욱풍부히하여단동시의전역관광및고품질발전에일조할것이라고밝혔다. 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12
  • ‘압록강의 소리’ 군중합창 특별공연, 화평광장에서 펼쳐져
     7월31일18시,‘압록강의소리’단동시군중합창특별공연이압록강변화평광장에서성황리에진행되였다.현장에는화려한조명과우렁찬노래소리가어우러져감동적인곡목들과진정어린공연이아름다운강변풍경을이루어냈다. 이번공연은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에서주최하였으며중국인민해방군창건98돐을경축하여마련된군중특별공연이다. 공연에는수개월간열심히준비한천여명의합창대원들이참가해노래로인민군대에대한경의를표하였다.공연은《나는한명의병사이다》라는곡으로시작되였고시내14개합창단이차례로무대에올라분투의력사를노래하고애국의감정을표현했다. 전반공연은주제가뚜렷하고분위기가뜨거웠으며력사를되새기고미래를내다보면서군대에대한존경심과조국에대한사랑을힘있게전달했다. 공연이끝난후관중들은열렬히호응하면서앞으로도이와같은활동이자주열려더많은군중들이문화생활에참여하고정적인에너지를나누기를바란다고입을모았다. 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12
  • “료품출료” 단동 진출 생산·판매 접목회의 성황리에
     7월24일,“료품출료(辽品出辽)”단동진출생산·판매접목회의가단동시정부에서성황리에열렸다. 단동시는료녕연해경제벨트의중요한도시로농산물,해산물,생활용품자원이풍부하고시장잠재력이크다.이번접목회의에는메트로,우메이,중석화이지에등료녕성과기타지역의대형구매상들과단동및성내50여개기업들이참가하였다. 행사현장에는농특산물,해산물,음료·주류,생활용품및“료품출료”브랜드전용구역등5개전시구역이설치되였고참가기업들은다양한특색상품과시식체험을제공하였다.구매상들과의상담이활발히진행되였으며다수기업들이구매상들과초기협력의향을달성하였다. “우리는단동의좋은제품들을자체판매채널에들여오고싶습니다.”라고상해리한회사책임자는밝혔다.관전에서온한식품기업관계자도“이번행사는기업의브랜드영향력을높이고국내외시장개척에도움이되였습니다.”라고말했다. 이날오후에는주제간담회도개최되여구매상대표들과브랜드측이공급망최적화,제품맞춤화등주제를둘러싸고심도있는교류를진행하였다.7월25일에는구매상들이단동의일부기업을방문하여생산공정과품질관리체계를알아볼예정이다.행사는다수기업들이실질적인협력관계를맺는데성공하였으며단동시상무국은앞으로도지속적인서비스를제공하여협력항목이조속히착지되도록추진할것이라고밝혔다. 이번련계회는“단동산,단동제조”제품의영향력을제고하였을뿐만아니라료녕진흥과지역협력,산업발전에유력한지지를제공하였다. 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07
  • 압록강 물결 넘실대자 관광객들 발길 쏠려
      7월26일오전,압록강공원에서는보기드문장면이펼쳐졌다.강물이둑을넘어공원가장자리까지차오르며시민들과관광객들이줄을이었다. 매년7월은강수량이집중되는시기로천문조차의영향까지겹쳐압록강물이낮은지대를덮치면서여름만의특별한물경관을연출한다. 이날많은시민과관광객들이아이들과함께공원을찾았다.아이들은얕은물에서신나게놀고어른들은그모습을지켜보며휴대폰으로즐거운순간들을포착했다. 공원측은관광객들의안전을위해사전에안전울타리를설치하고현장에인원을배치하여수위변화를밀착감시하며관광객들에게위험지역접근을삼가할것을제때에알리는등철저한대비를이어갔다. 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05
  • 피크볼 ‘마을슈퍼리그’열기 재점화
     7월19일오전,2025년단동시피크볼‘마을슈퍼리그’도전경기가원보구금산진흑구촌금산호휴양지에서개최됐다.이날금산진과오룡배진대표팀이격렬한대결을펼쳤다.이날오룡배진이남자복식과녀자복식에서의총점2:1로승리를거두었다. 경기장은열띤분위기로가득찼고선수들은찰떡같은호흡을자랑하였다.관중들의응원함성이끊이지않았으며현장의분위기를더욱고조시켰다.오룡배진대표팀은침착한전략으로승리를확정지었다. 경기장밖에서는문예공연과‘마을슈퍼리그장터’가동시에펼쳐져이번대회에짙은농촌문화분위기를더하였다.금산진대표팀은현대무용《고향》으로무대의막을열었고오룡배진은몽골족춤《테스강의찬가》로화답하였다.두지역의공연은각기다른스타일로각자의문화적특색을잘보여주었다. ‘마을슈퍼리그’장터또한활기를띠였다.다양한과일과채소특산물,수공예품이많은관광객들의눈길을끌었다.특히설탕화부스에서는장인의손에서정교하게탄생한봉황설탕그림이생동하게펼쳐져관광객들의찬사를자아냈다. 이번경기는4월15일개막이후현재까지7개진(가도)이적극적으로참여하고있으며경기,민속공연,농산물전시를결합한형식으로농촌문화·체육·관광의융합발전에새로운길을제시하고있다. 경기종료후금산진과오룡배진은문화관광협력의향을표명하고향후심층협력을추진할계획이다.대회조직측은앞으로더많은진(가도)이‘마을슈퍼리그’경기체계에합류하여브랜드영향력을지속적으로확대하고농촌진흥의고품질발전을힘있게견인할것이라고밝혔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7/31
  • ‘리녕배’ 피크볼 순회경기 단동서 개막
     7월19일,2025료녕단동‘리녕배’피크볼순회경기(CPC-300)가단동시문화체육센터에서정식으로개막됐다.이번경기에는북경,광주등13개도시에서온약400명의선수들이참가하여압록강변에서7개종목500여차례의열띤경기를펼친다.올해상반기CPC-1000경기를성공적으로주최한데이어단동은또한번국가급피크볼경기를맞이하면서‘피크볼도시’로서의영향력을지속적으로높이고있다. 경기장은열기가넘쳤고단동지역선수들도인상적인활약을보였다.단동시피크볼협회는‘십백천만공정’을통해경기장건설,인재양성,경기운영을꾸준히추진하고있으며지역의경기수준도점차향상되고있다고밝혔다. 한편경기장밖에서는단동기업‘우디노체육’이주최한피크볼장비패션쇼가열려최신유니폼,라켓,가방등제품을선보였다.이를통해경기수요와지역산업의정밀한접목을실현하고‘단동제조’의새로운활력을보여주었다.피크볼장비는현재단동의문화창의및관광기념품으로도주목받고있다. 이번경기의참가자들은단동함,호산장성등주요관광지의입장료할인혜택을받을수있으며전용관광안내서를통해단동을자유롭게관광하고향토음식을체험할수있다.이는‘체육+관광’융합발전에힘을실어주고있다. 현재단동시전역에는피크볼경기장이600곳이상조성되였고참여인원은6만명을넘겼다.CPC-1000전국첫경기가남긴파급효과는계속이어지고있으며‘만인환락경기’,‘마을슈퍼리그’등다양한특색경기도개최되고있다.피크볼은단동시민들의일상생활속으로빠르게녹아들고있다. 하반기에도단동은4개의국가급경기를추가로유치할예정이며전민건강과체육산업의공동발전을이끌고문체관광융합의새로운브랜드를구축하여피크볼을단동의눈부신새명함으로만들어갈것이다. 편역:추윤심사:윤철화
    07/29
  • ‘달려라 소년’ 2025년 단동시 청소년 레이저총 사격선수권대회 개막
     7월19일,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과시교육국이주최하고시문화체육관광발전서비스중심이주관한‘달려라소년’2025년단동시아동·청소년레이저총사격선수권대회가시륙상운동학교에서정식으로개최됐다. 이번대회는권총과소총두종목으로나뉘며총18개세부종목이개인전과단체전형식으로진행된다.전시100여명의청소년선수가참가해총26개의금메달을놓고치렬한경쟁을벌인다.경기장에서선수들은침착하고능숙한동작으로뛰여난기량과강한투지를보여주었다. 이번대회는사격운동을널리보급하고청소년들의집중력,심리안정,신체협동능력을높이며단동시사격종목발전을위한튼튼한기반을마련하는데있다.아울러후비인재를선발·양성하는데도중요한플랫폼을제공하고있으며경기체육의고품질발전을이끌고있다. 최근단동시는청소년체육사업을지속적으로추진하며경기력발휘무대를적극구축하고체육과교육의깊이있는융합을촉진하고있다.다음단계에서시문화관광방송국과시교육국은경기체계건설을계속공동으로추진하여청소년의건강한성장과전면발전을위한좋은환경을마련하고체육강시건설에힘을보탤것이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7/29
  • 봉성경태람파정화, 중이수교 55주년 예술특별전에 등장
    ―동방의무형문화유산매력과시― 일전,중국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과이딸리아문화부등에서공동주최한예술특별전이이딸리아린쳔국가과학원에서개막됐다.이번전시는중국과이딸리아수교55돐을경축하여마련되였다. 이번행사에서단동시의성급무형문화유산항목인봉성경태람파정화작품《해돋이》와《홍운당두》가전시작으로선정되여동방예술의독특한대표로주목을받았으며중국무형문화유산의독특한매력을뚜렷이보여주었다. 《홍운당두》는붉은해와상서로운구름을주요무늬로하여국가의번영과부강을상징하며《해돋이》는높은산과흐르는물,솟아오르는해를그려희망과힘을상징하였다.작품은화려하면서도깊은뜻을담고있어동방미학의정신적내실을잘구현하였다. 봉성경태람파정화는제작공정이복잡하며수십가지공정을거쳐야완성된다.이에는동줄박기,유약채우기,연마등다양한전통기술이종합적으로결합되여있으며공예가매우정교하여료녕성급무형문화유산대표성항목으로지정되여있다. 이번전시참가는봉성경태람파정화가국제무대에진출하는중요한발걸음일뿐아니라단동무형문화유산의국제적영향력을보여주는계기로되였다.앞으로단동시는더욱많은우수한무형문화유산항목들이국문을넘어세계에진출하도록이끌어중국이야기를잘전하고중화문화를널리선양할것이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