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동
  • 단동시, 홍색테마관광코스 조성한다
    일전단동시문화관광텔레비죤방송국에따르면홍색전통을발양하고홍색유전자를전승하며당사지식을보급하기위해단동시는홍색관광지통합보급홍보를강화하는등조치로홍색관광의사회적효과와경제적효과및인지도를높이는데힘쓰기로결정했다.단동시는풍부한홍색관광자원을갖고있는바그중압록강단교와항미원조기념관은‘전국홍색관광경점경구명록’에입선됐다.지원군공원,하구봉상선풍경구,봉성대리수풍경구,호산풍경구,대록도갑오해전유적지등도대표적홍색관광지다.단동시는각현(시)구의문화관광행정부문을조직하여홍색문화관광자원을충분히발굴하고홍색관광지에대한문자,사진,동영상등자료를집합하는등조치로홍색관광홍보보급확대및홍색관광연구와당사학습교양을전개할계획이다.양정우지휘부옛터에서만나는항일련군사,항미원조기념관·압록강단교·지원군공원에서만나는새중국사,봉성대리수촌에서만나는개혁개방사등으로홍색테마관광코스를조성할계획이다.이와함께온·오프라인으로단동시홍색관광홍보를확대하기로했다.동북및양주지역을대상으로단동시홍색관광을중점적으로홍보할계획이며압록강류역항일련군및항미원조홍색관광로협력도검토할계획이다.윤철화기자
    04/27
  • 대고산에 활짝 핀 살구꽃
    올봄높은기온탓인지대고산의살구꽃이일찍피여났다.  4월8일,대고산동마도에위치한한집뜰안에있는살구나무에서맨먼저꽃망울을터뜨렸다..  4월13일에되자동마도,동산정두곳은살구꽃이전성기에접어든다.  살구매원에는살구꽃이15일경에피기시작하여17,18일경에는전성기에접어든다.        옛성과살구꽃의어우러짐이가장아름다운경관이라할수있다.              
    04/20
  • 료녕 당창건 100년 정품홍색관광로선 공포, 단동 11 곳 입선!
    일전,료녕성문화관광청은중국공산당창건100주년을경축하기위하여당사학습교양을깊이있게전개하였다.성내풍부한홍색관광자원을바탕으로우리성의특색과결부하여10개의당창건백년정품홍색관광로선을진지하게검토하고알심들여설계,기획하한것이다.그중,단동시의단동항미원조기념관,중국인민지원군공군지하지휘소옛터,압록강단교,청의산(青椅山)공항.대록도갑오해전(甲午海战)의옛터,관전사평(四平)향정부,임국정(任国桢)옛집,단동관전화목산(花脖山)삼림공원,천교구삼림공원,대리수촌,장도촌등11개홍색관광자원이5갈래홍색관광코스가운데중요한위치를차지하였다.로선1:항미원조전쟁로선로선2:중국인민항일전쟁로선로선3:동북항일련군전쟁로선로선4:뢰봉정신선전로선로선5:중국공산당료녕에서의초기활동로선로선6:료녕공업문명로선로선7:애국주의교육로선로선8:료녕공업유적지관광로선로선9:료녕성서부농촌관광로선로선10:료녕생태관광로선편역:추윤
    04/15
  • 운동중 의식 잃은 70대...조선족의사 심페소생술로 살려
    일전단동의한헬스클럽에서운동하다심근경색으로쓰러진70대시민이조선족의사와동료들의심페소생술로목숨을건졌다.단동시중심병원에따르면단동시중심병원보외2과라금석의사(조선족),쇄석과리영주임,신경내과5병구우홍연간호장은지난3월31일오후헬스클럽에서운동하던중17시경“사람이쓰러졌다”는다급한외침에단걸음에뛰여갔다.71세소요충씨의심장이멈춘것을확인한라의사는동료들과즉각심페소생술(CPR)을시행했다.응급조치덕분에소씨는구급차도착전에호흡을되찾았고단동시중심병원응급실에서치료를받았다.4월6일,환자가족은친필로쓴감사편지를들고병원을찾았다.“중심병원의사들과한공간에있었던것은천운이다.제2의생명을준은인들께정말감사드린다”면서“좋은치료를받고있어회복중이다”고감사의뜻을전했다.라의사는“의사가환자를살리는것은어떠한상황에서도당연히해야할일이다”고짧지만굵은소감을전했다.심정지발생시아무런조치도취하지않으면4~5분이내에뇌손상이일어나기때문에심장정지초기5분의대응이환자의운명을결정한다.심장정지초기에심페소생술을시행하면소생률이3배이상높아진다.윤철화기자
    04/13
  • 료녕성 (관전) 제1기 "압록강개강어축제" 개막
    3월31일오전,료녕성(관전)제1회"압록강개강어축제(鸭绿江开江鱼节)"가관전만족자치현장전진에서개막됐다.10시경,중앙방송국‘신문중계실’은단동관전압록강상류생태양식기지에대해보도를시작했다.축제기간관전에서는담수어산업유치상담회,관전압록강랭수어구역공공브랜드발표회,압록강어업산업발전포럼을개최한다.관전은료녕성동부산간지대,압록강강변에위치하여있으며유네스코에의해세계6대무오염지역으로인정받았는바압록강수질은국가2급식수기준에도달한다.관전경내에는크고작은강하천이도합548갈래가있고수역총면적은54만무에달하며일인당담수수면이약1무로전성일인당점유량의20배에달해성해양어업청으로부터어업표준화시범현으로인정받았다.관전압록강류역의어민들은30여년간담수양식에종사하면서량질수질조건에과학적인사료배합법을도입하여담수어를양식했는데그맛이순수하고좋다.향후관전은구역공용브랜드를부민강현의우위산업으로만들어“관전압록강”을위주의계렬우량농산물브랜드이미지를구축할예정이다.편역:추윤
    04/08
  • 8890000번 12345 핫라인에 병합
    단동뉴스넷기자류작경3월26일단동시영상국에서알아본데따르면상급부서의관련요구에따라오늘부터단동시8890종합서비스라인을“단동시12345정무서비스편민핫라인”으로개칭하고8890000번핫라인을12345핫라인에병합시켰다.8890종합서비스플랫폼관계자는향후시민들이어떤요구가있거나정책자문또는의견건의를요할경우12345정무서비스편민상담전화를걸수있다고소개했다.한편8890000핫라인은3개월간그대로운영된다.편역:추윤
    04/01
  • 단동시사회보장센터 전문창구 설치해 대중들의 애로사항 해결
    올해초부터단동시사회보험센터는“인민을위해봉사하고애로를풀어주자”는것을특별행동에옮겼다.3월18일,"하지못할일은없다"전문창구를개설하고업무를정식가동하였다.동시에12333신고전화를설치해애로사항을접수하였다.이창구가생기면서매일20~30건의애로사항이처리된다고센터직원호효천이소개했다.“하지못할일은없다”창구개설은단동시가경영환경을최적화하는“4대행동”가운데“꼭해야하는”업무조치에서시작되였다.이창구개설은단동시에서도처음이다.기자강모형편역:추윤
    03/30
  • 단동일보사 전국 "금추수"상 영예 안아
    3월15일2020년도전국언론매체경영총화대회및“금추수(金推手)”상시상식이할빈시에서열렸다.국내백여개신문사에서온200여명업계엘리트와전문가들이회의에참가했다.이날단동일보사책임자는금추수“브랜드건설공훈상”을,압록강석간은“경영관리우수단체상”을받았다.2020년에≪단동일보≫와≪압록강석간≫발행량은상승세를보였는데단동일보사의총소득은새기록을창조하였고뉴미디어사용자수는도합100만명에도달해뉴미디어경영소득이동기대비123%늘어났다.단동일보사는국가및성,시급집체명예5가지를수여받았으며42명이성,시급영예를수여받았다.그가운데단동일보사는“전국도시당언론실천’4력’선진단위'칭호를,신문회사는“중국신문업기술혁신기업”칭호를받았다.편역:추윤
    03/25
  • 단동시의 꽃 진달래
    진달래(杜鹃花)는단동시의꽃으로도시의수려함과아름다움을상징한다.봄철들어화초시장거래가점차활기띠면서단동진달래꽃이뭇꽃가운데스타로떠올랐다.단동진달래는꽃이크고아름다우며품종이많고개화기가수개월에달하며꽃송이가조밀하고무성하며잎이일년내내푸르고연한바국가행사에자주쓰인다.올해100여종이시장에나왔는데그중30여종이불티나게팔리고있으며일부화초는독특한스타일로시민들에게더선호되고있다.편역:추윤
    03/23
  • 단동 ‘중국 살기 좋은 기후 도시’에 선정
    지난2월,단동시가‘중국살기좋은기후도시(中国气候宜居市)’국가기후표지를안았다.단동시는온주시,중산시에이어세번째로이칭호를수여받은지급시이며북방지구에서유일하게이름을올린도시다.단동시기상국생태농업기상센터동해도주임은‘국가기후표지’는한지역의기후·생태·자원의종합성을가늠할수있는권위적인평가라고전했다.려행업계관계자는“단동시는풍경구면적이전체면적의10%를차지해1500㎢에달한다.강과호수,산천,수림등자연경관을바탕으로한국가·성급관광풍경구,자연보호구,산림공원이24곳에달하며중조접경압록강연선에6개관광풍경구,100여개의관광명소가있다”면서“하구촌복숭아꽃관광,대리수촌꽃관광·과일따기,천교구단풍감상·스키등관광활동은모두기후특성과관계된다”고했다다음단계로단동시기상,관광등부서는홍보·보급·결합등방식을통해단동기후이야기를잘다루고,단동기후브랜드를활용하며,농업·관광·생태기후자원의우세를적극적으로발굴할계획이다.윤철화기자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