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동 태홍식품유한회사가 생산한 랭동 바지락 약 20톤이 최근 대련 대요만통상구를 통해 해외시장으로 수출되였다.
료녕성 단동 동항시는 ‘중국 조개의 도시’로 불린다. 바지락 양식 및 가공산업은 이 지역의 주력산업으로서 년간 생산량은 80만톤에 달한다. 최근 몇년간 동항산 바지락은 뛰여난 맛과 품질로 해외 소비자들속에서 입소문을 타며 전 세계 60여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단동 태홍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RCEP 관련 규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원산지규정 적용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원가부담이 컸습니다.”며 “세관이 상황을 파악한 뒤 직접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고 수출신고 요령도 상세히 안내해주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세관은 ‘중국세관 혜택원산지 봉사플랫폼’을 통해 빅데이터를 분석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수출전략을 제시해주기도 했습니다.”고 덧붙였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대동항세관이 발급한 RCEP 원산지증명서는 총 1,06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RCEP 회원국으로 수출된 상품금액은 3억 9,600만원으로 7%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