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본계시의 한 헌 주택가 골목에 자리잡은 히든스팟 ‘먼둥리 책방’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100㎡도 되지 않는 이 작은 공간은 문학고전, 사회과학론저 등 여러 분야의 도서들로 가득 메워져있다. 특히 공간 곳곳에 배치된 본계지역 아이디어제품들이 이곳에 한결 더 다정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덧붙여주고있다.
2019년에 문을 연 이래 골목속에 ‘숨겨진’ 이 작은 히든스팟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정신적 안식처’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