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동
은행나무거리에서 문예공연
  • 发布日期:2025-12-1 9:59:43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11월 11일, 구위로 ‘은행나무거리’가 한층 흥성거렸다. 단동시교련과 진흥구교련 등에서 주최한 ‘교계 문예공연’이 이곳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은 무용 ‘조국을 축복하다’로 서막을 올렸다. 노래 ‘등불 속의 중국’, ‘길마다 꽃이 피다’는 해외교포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순정어린 마음을 깊이있게 표현하였고 손꽃춤 ‘초심을 잃지 말자’는 중화문화의 매력을 펼쳐보였다. 교계 지원자들의 표연창 ‘바라던 대로’는 ‘교포의 집은 교포들의 따스한 항만’이라는 진정한 감정을 전하였다.


이번 공연은 무용, 노래, 악기연주, 소품극 등 10여개 종목을 망라하였다. 행사는 진흥구 교련이 ‘교포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자’ 실천활동을 심화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교포의 집’이 거점 역할을 발휘하는 생동한 체현으로 되였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