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중국국가박물관에서 ‘대지그림빛—2025년 농민화대전’이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는 중국국가박물관이 주최하였다. 전시 주제는 ‘농촌활력·시대정신’이며 ‘민속서술’, ‘농사전개’, ‘새면모’의 3개 단위로 나뉘여 전국적 범위에서 농민화 창작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료녕성에서는 도합 9점의 작품이 전시에 올랐다. 이 가운데 동항의 2점 작품, 곽풍명의 ‘어항의 흥겨운 노래’와 진수연의 ‘수확철 생선말리기 바쁘다’가 선정되여 단동지역 군중 문화창작의 활력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