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훙치(紅旗) 재래시장에서 시민이 사탕을 고르고 있다. 8일은 랴오닝성 잉커우(營口)시 바위취안(鲅魚圈)구 훙치(紅旗) 재래시장의 장이 서는 날이다. 30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장날은 이곳의 설날 풍습을 장식하는 진풍경 중 하나다. 재래시장에 들어서면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촬영/야오젠펑(姚劍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