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1-2-2 13:10:25
- 发布人:료녕신문
심양시의 이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퇴원했지만 '백의전사'들은 쉴 새가 없었다. 오늘(1월 25일), 6명 의사로 구성된 료녕중증의료팀은 또 하북성 석가장시에 출정해 그곳의 방역사업을 지원했다.
하북성 코로나19 예방통제 및 치료 사업을 잘 하기 위해 국무원코로나19련합방역기제 의료구치조는 료녕성 중증치료 전문가를 긴급 파견해 료녕성 하북지원 중증의료팀을 내왔다. 의료팀은 오늘 하북성 석가장시에 출정해 전염병 예방통제 및 치료 등 관련사업을 지도하기 시작한다.
의료팀의 6명 성원중 5명은 중국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에서 근무하고 1명은 료녕성종양병원에서 근무한다. 이들은 1월 24일 밤에 통지를 받은 후 즉시 의료팀을 구성했고 관련 준비사업을 마무리했다.
의료팀은 중국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 중증의학과 마효춘 주임이 인솔하고, 성원들 모두 풍부한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경험을 갖고 있다. 의료팀 성원들은 지난 2020년 12월 23일부터 심양시 이번 코로나 사태의 환자치료를 담당했다.
심양시의 이번 코로나 사태를 본다면 로인확진자가 많고 병세가 복잡했다. 38명 확진자중 9명이 중증 혹은 위중증으로 치료난도가 컸다. 32일 동안의 분전을 거쳐 1월 24일 심양시 이번 코로나 사태의 확진자가 모두 퇴원했다. 성원들은 휴식을 뒤로 한 채 중증치료 경험을 갖고 하북성으로 역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