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환인현 당창건 100주년 기념 ‘당의 빛발 아래’ 촬영작품전 개최
- 发布日期:2021-1-26 10:59:02
- 发布人:료녕신문
1월 20일, 환인만족자치현위 통전부와 현문화관광국에서 공동으로 기획하고 료녕성교련(侨联)촬영가협회 환인분회, 현문화관광발전센터, 현화교련합회에서 주관한 ‘당의 빛발 아래 - 민족단결 일가친’ 촬영작품전이 ‘환인전역관광’ 위챗 공공계정을 통해 대외 전시됐다.
이번 촬영작품전은 채색, 흑백, 기실(纪实), 풍광, 예술작 등 5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 매 부분에 20점의 우수작품을 전시했다. 전시작품은 현내외 촬영애호가들이 응모한 500여점 작품중에서 선정한 것이다.
그중 채색사진 부분의 작품들은 환인 발전려정의 중요한 순간들과 여러 민족 인민들이 번영하고 부유하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새 환인을 건설하는 장면을 사진에 담아 관람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관람자들은 환인 력사 이래 규모가 가장 크고 수준이 높은 첫 민족 주제 작품전이라고 이번 작품전을 평가했다.
전시 첫날 하수삼이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의 경치를 바탕으로 창작한 <화해렬차>, 라제영의 <무형문화재의 새싹>, 홍종일의 <민족경기>, 종운룡의 <설국렬차>가 조회수 1만회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