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중국 최북의 소방구조센터인 모허(漠河)시 베이지(北極)촌 소방구조센터의 소방대원들이 실외 내한 훈련을 하고 있다.
헤이룽장성 모허시는 지리적으로 중국 영토 최북단에 위치한 도시이며 ‘중국의 북극’으로 불린다. 이곳은 겨울이 길고 춥다. 강추위 속에서 민간경찰과 소방대원, 철로공 등 기층 일선의 근로자들이 일터를 사수하며 모허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지키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셰젠페이(謝劍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