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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신관 개관... 공익성 지도 강화
  • 发布日期:2020-12-3 13:43:36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신문소식 윤철화 기자일전,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신관으로 이전했다. 새롭게 둥지를  곳은 단동시 진흥구 륙위로와 삼경가 교차로에 위치한 4 건물로 총면적이 830㎡이다.  상반기부터 인테리어공사를 시작해 11월에 공사를 마쳤다.

려명애 관장은 “당의 민족정책과 상급부문의 지지로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오랜 숙원사업이였던 신관 개관이 이뤄졌다”며 “악단무용단합창단  예술단체의 련습  각종 양성반, 간담회를 전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보다 풍부하게 진행할  있게 됐다”고 전했다.

 려관장에 따르면 과거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조직  업무 확대에 따라 련습실, 회의실, 사무공간, 자료보관 등의 공간이 협소해 불편함을 겪었는데, 신관으로 입주하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풍부한 군중문화예술사업을 전개할  있게 됐다.

려명애 관장은 “관내 부분 시설이 아직 완비되지 못했지만 련습실 시설부터 완선화시켰고, 관원들은 공익성 지도에 공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현재 매일 평균 연인수 200명이 무료 장소 사용  무료 지도 혜택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40여년간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조직하고 참여한 시급 활동이 300여차례, 국내외  성급 활동이 100여차례이며 각종 시합과 전시회에 1,200여편() 작품을 출품했다. 각종 양성반을 1,000여차례 꾸렸으며 참가자가 연인수 1만여명에 달했다. 기층문화써비스활동을 500여차례 조직했고 국내외 문화예술교류활동에 100여차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