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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력사문화
  • 发布日期:2019-9-30 13:57:17
  • 发布人:단동신문넷


전국시기 연나라 소속지. 서한시기 서안평현,무차현. 당나라시기 안동도호부. 명나라시기 료동도지휘사사 소속. 1876년 청나라 안동현 설립. 1937년 위만주국 안동시 설립. 1945년 중국공산당 안동성,안동시,안동현 설립. 1949년 안동시를 료녕성 성소재지로 명명. 1965년 단동시로 바뀜. “붉은 동방의 도시”의 상징.





1982 년에 발견된 “전양인” 두개골화석은 지금으로부터 1.8 만년 전에 단동지역에 이미 인류가 활동하고 있었음을 증명한다.단동지역에서 출토된 중국에서 가장 이른 “석조시룡”의 후와유적은 지금으로부터 6000-7000년 이전의 것으로 밝혀졌다.




“대고산이 생기고 나서 봉천성이 생겼다”는 말과 같이 당나라시기부터 세워지기 시작한 대고산 고건축군은 “불교,도교,유교”삼교합일의 사상을 잘나타내고있다.




호산장성은 명나라 장성의 동쪽 기점으로 1469 년부터 세워지기 시작했다.




1894 년 9 월 17 일,중일해군의 격전이 압록강입해구 대동구이남의 황해바다에서 벌어졌다 . 치원호 군함이 위급한 순간에 적함에 돌격하여 함께 침몰한 력사적 전설이 후세에 길이 남겨졌다.





단동시는 항일전쟁을 가장 일찍 개시한 지역중의 하나이다.등철매가 거느린 동북민중자위군,묘가수가 거느린 중국소년철혈군은 일본군을 맞서 용감하게싸웠다.




단동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방을 맞이한 지역중의 하나이다 . 1945 년 11 월 첫 해방을 맞이하였고 1947 년 6 월에 두번째 해방을 맞이하였다.

안동근거지는 토지개혁을 실행하여 경제를 발전시키고 무장을 확대하였으며 전선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해방 전쟁이 동북 및 전국에서 승리를 이룩하는 과정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