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절승을 보려거든 가을 전야를 찾으라” 했던가! 10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무순시 무순현, 신빈현의 산간지대는 자연의 그 싱그러운 진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울긋불긋 오색령롱 색상의 옷으로 갈아입은 산야, 황금파도가 넘실대는 들녘... 실로 온 누리가 환희의 황금물결로 넘실 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