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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전통문화체험 떠나자! 삼도하조선족민속촌으로
  • 发布日期:2020-8-27 13:11:25
  • 发布人:료녕신문

관전만족자치현 하로하조선족향에 위치한 삼도하조선족민속촌에 가면 조선족 전통문화와 세시풍속 체험으로  시절 정취를 만끽할  있다.


심도하조선족민속촌은 조선족 전통문화와 민간풍속이  보존된 마을이다. 현지정부는 민속촌에 의탁해 민족전통문화, 민속풍정과 자연풍광을 융합한 특색 관광업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민속촌은 전통문화 체험  상황극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관광객은 조선족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조선족 전통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공감할  있다. 낮에는 김치 만들기·찰떡치기·느릅나무국수 만들기·그네뛰기·널뛰기·씨름·바줄당기기  다양한 체험활동을저녁에는 한데 모여 모닥불을 피우고 조선족전통가락에 맞춰 야회를 즐길 있다.



특히 민속촌에는 우리 전통문화를 즐길  있는 추석, 농악절, 중양절  축제들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다른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민속축제들이기에 의미가 크다.

조선족민속박물관도 설치돼 있는데 조선족의 생활과 관련된 전시품 약 2천여점이 있다. 과거  지역 조선족들이 사용했던 농기구·생활용품·가구·장식품·생활사진이 진렬되여 조선족의 삶을 한눈에 료해할 수 있다.

코로나19 장거리려행이 어려워진 요즘 아름다운 자연 속의 전통문화 관광지 - 삼도하조선족민속촌으로 가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윤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