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담은 ‘진짜 사나이’들, ‘로병의 기억’ 온라인사진전 단동서
- 发布日期:2020-8-4 14:40:17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성조선족미술촬영서예협회 단동분회가 8.1건군절을 맞아 ‘로병의 기억’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전은 ‘민병’, ‘전우’, ‘제2고향’ 등 3개 주제로 나누어 군인들이 훈련하는 모습, 끈끈한 전우애와 군민의 정을 조명했다.
사진작품들은 단동분회 강영철, 서병률, 대세권 등 3명이 군인시절과 퇴역, 전역 후에 직접 촬영한 것이다. 군인시절 훈련장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돼 군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줬다.
단동분회 강영철 회장은 “군복을 입고 겪었던 소소한 일상을 회상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군생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조국 수호에 여념이 없는 군인들의 헌신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료녕신문소식 윤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