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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시박물관 개관 10돐… 3 000여점 유물로 부신을 읽다
  • 发布日期:2025-12-17 10:09:56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올해 부신시박물관은 개관 10돐을 맞이하였다. 이 종합성박물관은 설립된 이래 줄곧 ‘지역문화의 맥을 지키고 력사적기억을 계승한다’는 사명을 안고 부신시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유물들과 체계적인 력사소개를 통하여 부신의 력사를 리해하는 중요한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오고있다.


부신시박물관은 3 000여점의 유물들을 소장하고있다. 그중 국가급 귀중유물이 195점에 달한다. 한점한점의 유물마다 부신지역 문화의 고유한 자취가 력력히 새겨져있다. 고대 차해문화유적에서부터 홍산문화의 상징적인 옥기, 료·금시기의 거란인들의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소장유물의 시간적범위는 고대에서 민국시기에 이른다. 소장품들은 도자기, 옥기, 서화 등 10여개 분야에 걸쳐 부신지역의 서로 다른 력사단계에서의 문명상들을 종합적으로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