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发布日期:2025-12-1 9:54:12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11월 12일까지 진흥구 구위로 백년 은행나무거리에서 제2회 은행나무 문화주간이 진행되였다. 애초 15일로 계획되였던 행사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높은 열의에 힘입어 20일로 연장되였으며, 기간에 도합 40여만명이 참가했다.


이번 문화주간은 문화·체육·려행·상업의 융합을 부각했다. 10대 주제구역과 10대 특색활동을 마련하고, 공연무대, 체육체험, 무형문화유산 창의전시, 미식오락, 중의학 양생 등 여러 부문을 선보였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경관을 즐기는 한편 체험과 휴식소비에 참여했다.


행사기간 진흥구 정부식당이 처음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였다. 정부청사안의 어린이장터, 로천영화 상영과 더불어 무료주차, 위생실 개방 등 봉사가 제공되여 정부와 군중 사이의 거리를 더욱 좁혀주었으며 많은 외지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은행나무 문화주간은 주변의 식당업, 숙박업, 소매판매 증대를 견인했다. 특색 간식매대와 기업 전시구역에 인기가 높았으며 ‘진흥호례’ 계렬제품이 관광객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행사기간 련관 부문 판매액은 인민폐 400만원을 돌파했다.


비록 노란 은행나무잎은 떨어졌지만 2025년 가을의 이 추억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2026년 금추에 구위로 은행나무거리가 다시 절경을 펼칠 때, 단동은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반갑게 맞이할 것이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