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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구위로 은행나무, 관상기 말기에 들어서
  • 发布日期:2025-11-21 10:29:41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만추 단동의 기온이 내려갔으나 은행나무 경관은 여전히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구위로 ‘황금도로’의 백년 은행나무잎은 황금빛으로 물들었고 나무마다 황금빛을 뿜어냈다.



미풍이 스치자 은행나무잎이 떨어져 거리는 ‘은행잎 융단’으로 두텁게 덮였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이곳을 거닐며 사진을 찍었다. 한줌의 은행나무잎을 들어올려 하늘로 흩뿌리거나 은행나무 아래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이 계절의 가을풍경을 기록했다.



사진애호가들은 사진기를 삼각대에 세웠고 가지끝과 흩날리는 은행나무잎을 겨냥하여 은행나무의 아름다움을 화상에 담았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현재 단동의 은행나무는 관상기 말기에 들어섰다. 관계부문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시간을 서둘러 구위로를 찾을 것을 당부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