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창 방문을 환영합니다
련휴기간 전 성 문화·관광 시장 열기 및 소비 상승
  • 发布日期:2025-10-13 10:15:51
  • 发布人:료녕일보

국경절과 추석 8일 련휴 동안 우리 성은 '가을 속 료녕의 정취에 취하다'를 주제로 새로운 시나리오 조성, 새로운 소비 육성, 새로운 체험감 제고에 초점을 두고 고품질 문화·스포츠·관광 융합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 출시해 즐겁고 화목하고 농후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문화·관광 소비시장 활력이 효과적으로 활성화되였는바 전 성 문화·관광 산업의 고품질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종합 통계에 따르면 10월 8일 15시까지 전 성 방문객 수는 동기 대비 17.54% 증가했고 관광 종합매출은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전 성 9개 1급 박물관 방문객 수는 동기 대비 34.62% 증가했다.

 

다채로운 가을철 문화·관광 체험이 진행되였다. 심양식물원에서는 20개 품종의 5만여그루 백합이 집중 전시되였고 조양 북표시 대흑산관광풍경구의 모네화원에서는 여러가지 고지대 기후에 적응한 다양한 관상식물이 가꿔져 있었다. 반금 함장호 리조트에서는 화해 캠핑, 범선 체험, 수상 오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출시해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철 관광 체험을 선사했다.

 

다채로운 가을철 시청각 향연이 펼쳐졌다. 대련시 세기류성음악문화박물관은 국경절·추석 맞이 민족음악회를, 안산시는 수막 영상 라이트쇼 야간관광 활동을, 본계시는 추석 독서 시회를, 단동시는 공익혜민공연을, 호로도 홍해잔도풍경구 해상미술관은 150여개 진귀한 야생동물 촬영작품을 전시했다.

 

련휴기간, 각 지역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출시했다. 홍색문화자원 심층 발굴 방면으로 우리 성은 '정의 필승, 평화 필승, 인민 필승' 3대 홍색관광 주제로선을 출시하고 '영웅의 흔적을 따라 새로운 로정으로 전진' 주제실천활동을 전면 가동했다. 중공만주성위옛터기념관은 대형 홍색 몰입식 해설 상황극 <적>을 출시했고 금주 료심전역기념관은 '홍색 영광을 노래하다' 등 주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우리 성은 일련의 주제별 예술 전시를 선보였고 23개 박물관이 대중들의 문화 수요에 적극 호응하여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했다. 이를 통해 '박물관의 밤'이라는 문화적 분위기를 함께 조성하고 문화시설의 공공 가치를 효과적으로 발휘하여 상당한 사회적 성과를 거두었다. 영구시박물관은 <료녕 천년 문맥·사진전>을, 료양뢰봉기념관은 국경절·추석 맞이 서화작품전을 진행했다.

 

료녕성박물관은 관장 문물과 무형문화재 기예가 결합된 '추석 꽃등 DIY', '료녕성박물관 수공업' 등 활동을 개최했다. 무형문화재 요소를 공공 공간에 접목한 심양지하철 첫 무형문화재 주제의 역전이 공개되였고 부신 복우박물관은 고풍장터를 개최해 수공예 체험을 통하여 전통문화의 매력을 깊이 느끼게 했다.

 

련휴기간, 현지 맛집 탐방도 하나의 필수코스다. 무순은 독특한 미식문화의 매력으로 가오더 생활의 정취 도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타에 따르면 현지 특색 음식점을 찾는 관광객 수가 뚜렷이 증가했다. 철령 범하진 강희루 스트레스 해소 마당에서는 '10.1 황금주간 낚시·오프로드 모터 체험주간'이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