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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국경절 려행시장 열기 뜨거워
  • 发布日期:2025-10-9 10:35:28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10월 1일, 국경절 련휴 첫날 단동시 려행시장은 “대박”을 맞이했다. 전 시의 관광객 접대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66.8%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69.77% 늘어나 명절관광의 활기찬 성황을 이룩했다.




안동옛거리, 압록강단교 풍경구, 항미원조기념관, 동탕온천, 대고산, 봉황산, 대록도, 천교구, 장도, 호산장성 등이 인기 관광지가 상위 10위에 올랐다. 관광객들은 단교에서 력사를 되새기고 기념관에서 영렬들을 추모하며 영웅도시 단동의 홍색 유전과 깊은 정서를 절절히 느꼈다.



홍색관광 외에도 여러 지역의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동항해산절, 대리수풍수절, 애하한복쇼 등 주제행사들이 인기를 모았으며 무형문화유산 새납공연, 홍색노래 플래시몹, 화호공연 등 문예프로그램들이 련이어 무대에 올랐다. 거리롱구경기, 픽클볼 강습 등 체육활동들도 명절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각종 세심한 조치들로 사방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단동의 열정과 활력을 느끼게 되였으며 명절 려행시장에 한껏 신심을 불어넣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