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조선족촬영협회 압록강습지 찾아 창작 활동
- 发布日期:2020-4-14 10:15:29
- 发布人:료녕신문
[본사소식 윤철화 기자] 4월 10일, 단동조선족촬영협회 회원들이 철새들의 중요한 휴식지인 단동압록강구습지를 찾아 창작활동을 가졌다.
동항시 경내에 위치한 압록강구습지는 1997년 국가급자연보호구로 지정되였다. 보호구역은 륙지, 간석지, 해양 3가지 생태계통이 한데 어우러졌고 생태계통과 희귀 야생동식물을 주요 보호대상으로 한다.
압록강 습지는 세계 멸종위기 동물들의 쉼터가 되였으며 철새들의 중요한 휴식지로 매년 봄철 백만여마리의 조류가 이곳에 머물며 체력보충을 한다.
회원들은 “엄청 많은 철새들이 힘껏 날아올라 하늘을 뒤덮는 장관을 연출하는데 자연의 웅장함을 다시 한번 느낀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단동조선족촬영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