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동에 새로 등장한 압록강변 ‘왕홍벽’ 도시의 새 명물로
- 发布日期:2025-8-28 10:17:41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8월 12일 낮 보석화 아파트 단지 주민 장녀사는 “이 벽이 지금은 아주 예쁘고 더 안전해졌습니다. 우리는 이 근처를 산책할 때 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압록강변 빈강중로 12호부터 13호 둑문 사이에 새로운 인기 촬영지가 조성돼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고 즐기고 있다.
올해 시건설국은 유휴부지와 둑체를 리용해 ‘왕홍 촬영지’를 건설하여 환경을 개선하고 휴식시설을 늘였다.
이 구간 둑체의 길이는 160메터이며 원래는 홍수와의 싸움을 기록한 대리석 부조가 있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벽체가 벗겨지고 전선이 드러나며 펌프장 외벽이 낡아져 미관을 해칠뿐더러 안전에도 문제가 있었다.
이번 개조에서는 칙칙한 둑체를 예술회랑으로 바꾸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단동 요소’를 가미해 력사와 문화, 휴식을 겸비한 새 명물로 만들었다. 설계는 공업풍과 선명한 색조를 결합했다.
근년래 단동은 여러 벽면에 창의적인 장식을 더해 오래된 벽을 활기 있게 만들고 ‘압록강변 단동 참 좋다’는 구호로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켜왔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