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发布日期:2025-8-21 10:14:02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8월 6일, ‘홍산을 탐구하고 산과 바다에서 약속하자’ 2025년 여름철 료녕관광 홍보행사(상해역)가 상해박물관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은 다채로운 여름철 문화관광 자원과 특색있는 문창제품들을 가지고 참가하여 상해 시민들에게 단동의 독특한 매력을 전면적으로 펼쳐보였다.
단동의 여름철 기후는 서늘하고 쾌적하여 료녕의 리상적인 피서지로 손꼽힌다. 대록도, 장도는 해경이 수려하고 봉황산, 천교구, 수풍호는 울창한 수림과 맑은 강물을 자랑한다. 시원한 산림의 아름다움과 함께 짙은 홍색력사의 저력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상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단동 전시구에서는 문창제품들이 큰 인기다. 여러가지 해산물을 형상화한 걸이장식, 랭장고자석, 그리고 해산물무늬가 새겨진 비단스카프와 식기세트는 지역특색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철새’ 요소를 살린 봉제완구는 귀엽고 익살스러워 관광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거나 구입하게 했다.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선사한 바이올린연주 《아리랑과 말리화》는 현장에 짙은 민족정취를 더해주었다. 유정한 선률은 단동의 다원적인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도시를 동경하게 만들었다.
이번에 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이 상해역 홍보행사에 참가함으로써 상해 및 장강삼각주지역과의 문화관광 교류협력을 심화시켰을 뿐 아니라 단동문화관광 브랜드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한층 제고시켜 ‘압록강변, 단동 참 좋다’는 도시형상이 더욱 깊이 각인시켰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