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0-4-2 12:23:30
- 发布人:단동신문넷
단동뉴스넷소식 기자 전기화 3월 28일, 무한 뢰신산병원을 지원하는 단동의 의료대와 호북 양양을 지원하는 단동의 질병통제대가 맡은바 임무를 완수하고 오늘 단동으로 돌아왔다.
두 의료대의 용사는 모두 30명이다. 그중 무한 뢰신산병원을 지원하는 의료대는 우리 시에서 파견한 제3기 의료대로서 그 인원수가 28명으로 가장 많다. 그들로는 단동중심병원의 리걸(李杰), 장휘(张辉), 단동제1병원의 강욱동(姜旭东), 서설금(徐雪锦), 단동시중의병원의 류강(刘刚), 주리리(朱莉莉), 위효완(魏晓婉), 단동시 인민병원의 류진(刘震), 류소비(刘小飞), 경영(景颖), 동강시중심병원의 강명(姜明), 리작화(李作华), 서영(徐颖), 동강시중의병원의 강작용(姜作勇), 란효춘(栾晓春), 류단(刘丹), 봉성시중심병원의 려술명(吕述明), 오양(吴洋), 동취(董翠), 봉성시 중의병원의 범려민(范丽敏), 최려영(崔丽颖), 봉성봉황병원의 대효홍(代晓红), 관전중심병원의 리준걸(李俊杰), 왕가욱(王佳旭), 관전중의병원의 왕산(王珊), 초수량(肖秀良), 강효단(姜晓丹), 관전위생건강봉사중심의 화택령(华泽玲)이다. 그들은 2월 9일에 출발, 료녕의료대와 더불어 뢰신산병원에 입주하였다. 호북 양양을 지원하는 질병통제대가 2월 17일 호북성을 향했다. 이 질병통제대는 단동시 위생건강봉사중심의 신신(申申)과 왕서초(王瑞超)로 구성, 우리 시에서 파견한 유일한 질병통제대이다.
통일적배치에 따라 두 의료대가 이날 단동으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호북을 지원한 우리 시의 모든 의료인원들이 모두 무사히 돌아온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