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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변경선”우의 따스한 려행쉼터
  • 发布日期:2025-7-22 11:08:39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G331국도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변경도로”로 불리우면서 관전현 대서차진 정부 청사마당이 뜻밖에도 자가용 관광객들의 인기 려행쉼터로 떠올랐다. 매일 저녁 무렵이 되면 관광객들은 이곳에 차를 세우고 보급을 하거나 려정 경험을 나누며 원래 근엄하던 청사마당은 어느덧 따뜻한 려행쉼터로 바뀌였다.


  7월 14일 저녁, 마당에는 여러 대의 자가용들이 주차되여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주동적으로 관광객들에게 위생실, 식수기, 전원 리용 등을 안내해주며 수박과 생수를 나누어주어 친절한 봉사로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었다.


  밤이 찾아오고 불빛이 밝혀지자 자원봉사자들은 “가이드”로 변신하여 관광객들에게 관전 및 단동 주변의 명승지를 소개하고 려행경로를 짜는 데 도움을 주었다. 청사마당은 마치 “려행 살롱”처럼 변해 관광객들은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경험을 공유하였고 “려행자 흔적 메모판”에는 감사의 인사말이 줄줄이 적혀 있었다.

  관광 열기를 맞이하기 위해 대서차진은 기관 당원봉사 려행쉼터를 설립하였다. 당원 자원봉사자들은 봉사원도 되고 선전원도 되여 봉사형 정부 리념을 실천에 옮기며 단동의 문화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정부청사 대문을 활짝 여는 것은 관광객들에 대한 열정적인 환영일 뿐 아니라 문화관광 융합의 실천적 모색이기도 하다. 관전은 앞으로도 공공자원을 려행길 곳곳으로 확장하여 매 청사마다 따뜻하고 편리한 봉사의 보루로 만들 것이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