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초복이였던 20일, 비가 그친 후 북경의 하늘은 분홍빛 노을로 물들어 장관을 이뤘다.
이날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한 북경고궁 동북각루의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02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