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북경 7월11일] 경진지 지역 최초의 관광열차 '성광·옌조'호가 9일 북경역에서 첫 운행을 개시했다. 해당 관광열차는 파노라마 관광열차, 멀티 엔터테인먼트 열차, 테마 식당 열차 등 7칸으로 구성된 이동식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날 북경역에 정차한 '성광·옌조'호 옆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관광객. 2025.7.9
9일 북경역에 멈춰있는 '성광·옌조'호를 지나는 열차 승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