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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 총력으로 방재 ‘인민 방어선’ 구축
  • 发布日期:2025-7-10 9:47:43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련일 집중호우로 인해 단동시는 신속히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각 지역과 관련 부문은 즉각적으로 행동에 나서 방재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전방위로 수호하고 있다. 폭우 속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모습은 깊은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진안구:
오룡배진은 로후 주택과 저지대 등 중점 구역을 전면 점검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하천을 순찰 중이다. 탕산성진은 위험 요소 4곳을 복구했으며 동흥진은 배수구 100여 미터를 정비했다. 구련성진은 24시간 교대로 현장을 지키며 새롭게 발견된 위험 지점에 신속 경보 체계를 가동 중이다. 압록강, 진주, 태평만가 등 3개 사회구역은 로후 단지와 중점 구역을 대상으로 점검과 훈련, 긴급 대피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진흥구:
물자 비축부터 정보 예보, 위험 요소 점검에서 주민 대피까지 유기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탕지진은 사전에 구호 물자를 배치했으며 다수 주민 센터에서는 정비와 점검, 비상 훈련을 실시해 비상대응팀과 대피 체계를 마련했다. 정보 전달은 빠르고 조치 리행은 철저히 진행 중이다.

원보구:
각 사회구역에서 대응해 하천 정비, 위험 요소 개선, 주민 대피에 나섰다. 구도 사회구역에서는 사전 시뮬레이션을 진행했고 흥동 사회구역에서는 56개 위험 요소를 정비했으며 광제 사회구역에서는 7가구 11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동항시:
8개 저수지는 사전 방류로 수위 조절에 나섰으며 도심 펌프장은 24시간 가동 중이다. 건설 중인 사업 현장은 전면 중단 및 보강 조치가 이뤄졌고 어선은 항구에 대피했으며 패류 채취 인원은 전원 안전 지역으로 이송됐다.

봉성시:
수차례 기상 예보를 발령하고 감독조를 파견했으며 현재까지 지질재해 우려 지역 주민 161명을 대피시켰다.

관전만족자치현:
3단계 책임 보장제를 시행하고 하천 전면 순찰을 강화했으며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위험 지점은 전담 인원이 상시 감시하고 있다.

기상 부문: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단동시는 올 들어 가장 강력한 집중호우에 직면했다. 시 기상 부문은 총 15건의 경보를 발령하고 7회에 걸쳐 정보를 제공해 3.5만명 이상의 시민에게 예보 서비스를 제공했다.

소방 구조:
시 소방대는 24시간 상시 대기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배수 및 긴급 구조 작업을 신속히 전개하고 있다. 7월 3일에는 진흥구 침수 경보에 즉각 출동해 신속히 조치했다.

응급관리 부문:
중점 기업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상유 저수지’ 대응 방안을 점검했으며 화학, 광산, 산업 분야 3중 방재선을 구축해 위험 요소를 원천 제거하는 데 총력 중이다.

전력 부문:
국가전망 단동전력회사는 711명을 투입해 송전선 및 변전소 순찰을 강화하고 조절 최적화와 함께 시민들에게 안전한 전기 사용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단동역 철도 부문:
배수 점검을 강화하고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했으며 중점 승객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해 철도 운행의 질서와 승객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고 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