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강로, 월계화 물결
- 发布日期:2025-7-8 9:59:49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최근 빈강로는 천미터 장미꽃 담장에 이어 월계화가 만개해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한 그루 한 그루의 월계화가 아름답게 피어 마치 따뜻한 단동 시민처럼 두 팔 벌려 찾아오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듯하다. 핑크, 빨강, 노랑 등 다채로운 색의 꽃들이 층층이 겹쳐 피어나 아름다운 구름처럼 화사한 풍경을 자아낸다.
따뜻한 햇살 아래 은은한 빛을 발산하는 월계화, 잔잔한 바람이 불면 은은한 향기가 코끝을 스치며 시민과 관광객들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빈강로를 찾아 꽃바다 속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며 대자연이 선사하는 행복한 순간을 만끽해 보자.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