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양-단동 미디어 협업…"단동 정말 좋다" 100명 관광객 찬사 이어져
- 发布日期:2025-6-3 12:42:44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5월 24일 오전 8시 29분, 심양에서 출발한 고속철이 단동에 도착하며 '동북 3성 풍경 관광'의 첫 번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단동시융합미디어센터와 심양일보사 지젠(指尖)뉴스 앱이 공동 주최했으며 고향의 매력을 알리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광객들은 G331 국도의 출발점인 0km 표지판을 시작으로 호산장성, 하구촌, 압록강 단교 등 명소를 돌며 수려한 자연, 력사의 무게감, 살기 좋은 도시의 매력을 느꼈다. "단동은 홍색 영웅의 도시라 매번 올 때마다 새롭다"는 리모씨의 감상이 대표적이었다.
행사 기간 동안 심양과 단동 량지 미디어는 사진, 숏폼 동영상 등으로 단동 관광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하며 도시의 영향력을 높이고 지역 간 관광 교류를 심화시켰다.
앞으로 단동시 융합미디어센터는 더 많은 지역 미디어 및 철도 부문과 협력해 창의적인 관광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문화관광+"새모델을 확대, 더 많은 관광객이 단동을 찾고 사랑하게 할 계획이다.
당일 오후 6시 30분, 돌아가는 길에 오른 관광객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단동 정말 좋아, 또 올게!"라는 감동의 평가가 쏟아졌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