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 걸쳐 료녕 축구의 추억이 담긴 톄시체육장 업그레이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해당 체육장은 선양 최초의 전문 축구 경기장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수용 관객 수는 기존의 2.8만 명에서 4만 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한편 5월 31일, 료녕톄런FC가 이 곳에서 새로운 홈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