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시, 설맞춤 고용 서비스로 질적 일자리 창출

• 发布日期：2025-2-27 10:17:17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단동시취업과인재서비스센터는 설 명절 전후 근로자들의 직장 이동 급증과 기업들의 영업 재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각 현(시)·구 고용기관과 협력해 "농민공을 위한 따뜻한 봄", "고용 지원의 달", "료녕을 마음에 두고 고향에 정을 담다" 등 다양한 채용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효률적 매칭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의 질 높은 취업을 지원했다.

설 련휴 동안 전시 차원에서 총 20회의 채용 행사를 개최, 제조업·전문기술·관리·서비스 분야 등 2,676개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223건의 취업 의향을 련결했다. 각 현·구는 "취업 지원, 기업 인력 보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동항시는 전통 양가행사와 련계해 구직자를 유치했다. 봉성시는 틱톡 라이브와 공식 계정을 통한 온라인 채용으로 시간·공간 제약을 극복했다. 관전현은 농민공 특별 채용회를 개최하고 농촌 진흥을 지원했다. 진안구는 “장터” 채용회로 주민 골목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진흥구는 고향 귀향 대졸자 대상 기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일자리 관심을 제고시켰다. 원보구는 3일 련속 맞춤형 채용회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켰다.

단동시취업과인재서비스센터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성장 지원’ 행동을 통해 서비스 혁신과 고용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며 "질 높은 일자리 창출로 단동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