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4-11-21 10:45:17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11월 11일, 단동시위 교육공작위원회, 시 교육국 등이 주최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굳건히 하고 중화민족 공동의 정신 가원 구축"이라는 주제의 현장회가 홍방가소학교에서 개최됐다. 시, 현(시)구 관련 부문 및 단위의 3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회는 업무 교류, 학교 전시, 참관 및 교류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회의에서 홍방가소학교, 진흥구 교육국, 시 교원진수학원 등은 교육 경험을 공유했으며 료녕교육학원 리성순 부부장은 축사를 통해 민족 단결 교육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학술적 지도와 전략적 지원을 제공했다.
학교 전시 단계에서 홍방가소학교의 사상 교육 과목인 '중화민족 일가친'과 주제반회 '석류 씨앗, 일가친'이 영상, 사진, 소조 토론, 민족 지식 퀴즈 등 다양한 형식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돼 학생들이 '중화민족 일가친'이라는 개념을 확립하고 민족 단결 의식을 강화하도록 도왔다. 참관 및 교류 단계에서는 학교 각 층에서 음악, 음식 전시, 무형문화재 피영극, 민족풍 공연 등 다양한 민족 특색의 동아리 활동을 전시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음식을 맛보고 다문화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실 복도 전시판은 '한 반 한 민족'의 반급 특색 문화를 전시하고 학생 해설원들은 각자의 민족 풍습을 생동감 있게 소개하여 마치 민족 문화 박람회를 방문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