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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솽스이’ 쇼핑축제 성료... 랴오닝성 주민들의 선호품은?
  • 发布日期:2024-11-19 10:48:42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은 ‘솽스이(雙十一·11월 11일에 열리는 중국 최대 쇼핑축제)’ 데이터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랴오닝성 주민 구매량은 전국 11위를 차지하고 구매액 증가율은 전국 15위를 차지했다. 랴오닝성에서 선양시 주민의 구매력이 가장 높으며 주민 구매력 증가폭이 가장 높은 도시는 판진시이다.

 

품목 별로 보면 스포츠용 카메라, 학습기, 소프트쉘 재킷·바지, 식기세척기, 패딩·솜옷은 구매액 증가폭 탑5 품목으로 각기 168%, 164%, 149%, 116%, 114% 증가했다. 인당 소비금액 탑5 품목들로는 핸드폰, 평면 텔레비전, 에어컨, 냉장고, 태블릿 PC 등이다.

 

랴오닝성 주민은 일용품 및 식품을 비교적 많이 구매했다. 인당 구매 건수 탑5 품목들로는 유아 간식, 세탁비누, 유아 팬티형 기저귀, 물만두·훈툰, 유아 구강 케어 등으로 인당 구매 건수가 4.5건, 3.9건, 3.6건, 3.5건, 3.5건이다.

 

부동한 연령대 주민의 선호품도 각기 달랐다. ‘00후’ 선호품 탑5는 키보드, 모니터, 태블릿 PC, 마우스, 유선 이어폰 등으로 구매자 수 비율이 각기 34.6%, 32.6%, 31.4%, 30.9%, 30.3%에 달했다. ‘80후’ 선호품 탑5는 우유병·꼭지, 유아 일회용 기저귀, 유아 팬티형 기저귀, 유아 분유, 유아 간식 등으로 구매자 수 비율이 70.5%, 66.2%, 65.7%, 63.2%, 62.4%에 달했다. ‘은발족’ 선호품 탑5는 파·생강·마늘·고추, 사과, 알류, 가지류·과류, 랩 등으로 구매자 수 비율이 18.0%, 17.3%, 16.2%, 15.2%, 14.9%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