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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도시에서 울려 퍼진 홍색 노래
  • 发布日期:2024-11-12 11:26:12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10월 31일, 단동시위 선전부와 진흥구위 구정부가 주최하고 진흥구위 선전부, 구 문화관광 및 방송텔레비전국이 주관한 ‘백년 황금대로 가을 풍경 다채로운 삶' 2024 진흥구 시리즈 소비 촉진 활동 및 제1회 은행나무 문화주ㅡ심양음악학원 ‘홍색문예경기병' 문예공연이 두견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널리 알리고 홍색 혈맥을 이어나가며 단동의 문화, 체육, 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것이다.

'홍색문예경기병'은 심양음악학원이 정성껏 만들어낸 문화 혜민 브랜드이다. 공연은 남성 독창 '일리 강의 밤'으로 시작되었으며 남성 2중창 '연안 송'은 광범위한 진보 청년과 애국 지사들이 혁명 성지 연안을 동경했던 마음을 표현했다. 녀성 독창 '변경의 작은 새'는 용감한 변방전사들을 노래했으며 남성 소합창 '혁명가는 영원히 젊다'는 넘치는 활력으로 가득했다. '조국을 위해 석유를 바친다', '중국인민지원군 전가'는 힘차고 장엄하게 울려 퍼져 많은 관객들이 함께 합창에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대합창 '우리는 큰 길을 따라 간다'로 공연의 막을 내렸다.

최근 단동 진흥구는 '백년 황금대로 가을 풍경 다채로운 삶' 시리즈 행사 및 제1회 은행나무 문화주를 개최하며 많은 관광객들을 '황금대로'로 유치했다. 다채로운 관광 활동을 통해 진흥의 힘을 모으고 새로운 시대의 문명 실천 리념을 전파하며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고양시켜 영웅 도시의 이미지를 더욱 빛나게 했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