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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연휴 단동 관광객 235.33% 증가
  • 发布日期:2024-10-24 12:18:23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국경절 련휴 동안 단동시의 관광업이 크게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관광객 수가 235.33% 증가하고 관광 수입도 180.69% 상승했다.


인기 테마 관광 및 관광지


련휴 기간에는 홍색 관광, 농촌 휴양, 자가용 려행 등 다양한 테마 려행이 큰 인기를 끌었다. 압록강단교, 항미원조기념관, 봉황산, 호산 장성 등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대리수, 청산구, 장도 등 농촌 생태 관광지도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천교구, 천화산 등 단풍 명소를 중심으로 자가용 려행 코스가 인기를 끌었으며 중국철도 심양국은 청산구 만가재 관광지를 향하는 관광 렬차를 운행했다.

새로운 관광 명소


단동은 500메터 길이의 벽화 거리를 새로 조성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하구에는 음악 거리가 생겨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동항시는 풍차 해안 자전거길을 개설하여 관광객들이 운동을 하면서 산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북정자진의 해바라기밭도 인기 관광지가 됐다. 또한, 단동역 광장의 새로운 국도 기점 표지가 자가용 려행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문화 행사와 공연


련휴 기간 동안 압록강변에서 플래시몹 행사가 열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환성 압록강’ 시민 문화 축제, 스트릿댄스 공연, 료녕 가무단의 민족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졌다. 압록강단교에서 열린 대규모 문화 공연은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 봉성의 전통극 공연과 신구 관람차 주변의 다양한 체험 행사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 행사와 소비 촉진


련휴 전에는 대리수 풍년 축제, 동항 해산물 문화제 등 다양한 축제 행사가 열려 련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단동시는 제1회 문화체육관광 융합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113개 기업의 1830개 상품을 전시하고 단동의 문화, 체육, 관광 융합 발전을 홍보하며 소비를 촉진했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