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을 맞아 청산구 국가급 풍경명승구가 가장 아름다운 단풍철을 맞이했다.
쏟아지는 폭포수 위로 락엽이 떠다니는 모습은 마음을 사로잡는 시적인 가을 풍경을 연출하며 자연이 선사하는 화려한 시각적 축제다.
이곳은 예술가들에게도 령감을 주는 공간이다. 매년 가을이면 많은 화가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아 화려한 색채의 아름다운 산수화를 담아낸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