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치우(추석) 연휴 3일 간, 안산 완다광장에서 매일 이색적인 무형문화재 공연이 펼쳐졌다. 현지 소수민족공연단은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재 훠후(火壶·불병)와 상다오산(上刀山·칼산 오르기) 등을 선보여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