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변, 활기 되찾다!
- 发布日期:2024-8-8 10:51:07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압록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압록강 공원은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고 압록강변 도로는 차량과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8월 4일 오전 6시 30분, 아직 아침 안개가 걷히지 않았지만 운동을 좋아하는 시민들은 운동복을 갖춰 입고 강변으로 나와 운동을 시작했다.
러닝 마니아들은 압록강변 도로에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한다.
문화광장과 압록강 단교 주변에서 태극권을 즐기는 사람들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압록강 공원 록지 깊숙한 곳에서는 춤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매미 소리와 꽃향기를 맡으며 봄날 나비처럼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오전 7시 30분, 압록강단교 관광지는 전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산서성, 하북성, 산동성, 안휘성 등에서 온 관광객들은 산들바람이 부는 단교 위에서 시원하고 쾌적한 기온을 느끼며 아름다운 강변 풍경을 감상했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