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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선양 평균 초빙월급 148.7만 원... 증속 5위
  • 发布日期:2024-8-5 11:10:10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2분기 선양시 기업의 평균 초빙월급 증속이 중국 핵심 도시 중 5위를 기록했다.

 

중국 구인·구직 플랫폼 즈롄은 최근 2024년 제2분기 ‘중국 기업 초빙월급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제2분기 선양시 기업의 평균 초빙월급이 7829위안(약 148만 7510원)에 달했다. 동기 대비 2.9%의 증속은 ‘중국 도시 평균 초빙월급 증속 리스트’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해당 보고서는 중국 38개 핵심 도시의 기업 초빙월급 수준을 소개했는 바 중점 도시, 중점 업계, 중점 직업 초빙월급의 변화를 분석해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구인·구직 상황을 파악하는 참고자료를 제공했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선양시 평균 초빙월급 탑10 업계 중 기금·증권·선물 투자가 10965위안(약 208만 3350원)으로 1위를, 실내 디자인이 10124위안(약 192만 3560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인공지능(AI), 은행, 컴퓨터 소프트웨어 평균 초빙월급이 모두 9400위안(약 178만 6천 원)을 넘어섰다. 의약 및 바이오, 통신, 보험, 전자상거래, 신에너지 모두 8500위안(약 161만 5천 원)을 초과했다.

 

선양시 인공지능 평균 초빙월급이 비교적 빠르게 증가해 9602위안(약 182만 4380원)에 달했다. 즈롄 관계자는 “전력적 신흥산업인 인공지능 산업 육성에 전력하고 있는 현시점 기업들은 높은 월급으로 인재를 쟁탈하는 데 나섰다”면서 “그중 알고리즘, C언어, 매입형 소프트웨어 개발, 머신 비전 등 분야의 엔지니어 및 기술자의 초빙월급 수준이 상대적으로 더욱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