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라오스 변경 통상구, 올 들어 출입경 인원 100만 명 넘어
- 发布日期:2024-5-20 10:55:25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중국-라오스 변경 각 통상구의 출입경 인원이 총 101만 2789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집계됐다. 7일 모한(磨憨) 출입경 변방검문소에 따르면 이는 사상 최고치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수치다.
모한 출입경 변방검문소는 올 들어 하루 평균 7800여 명, 하루 최고 1만 2천여 명의 출입경 인원을 검역∙통과시켰다고 소개했다. 82개 국가(지역)에서 온 출입경 인원 중 중국과 라오스를 제외한 제3국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6% 급증했다며 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순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비자 면제 정책 대상이 계속 확대되고 모한 국제통상구 도시 건설 전면 실시 등 정책적 호재에 힘입어 변경 관광, 변경 무역 등의 활동이 열기를 더해가 통상구 출입경 인원, 차량∙물류의 이동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