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4-5-9 10:00:24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중국 여행 SNS 플랫폼 마펑워(马蜂窝)에 따르면 올 ‘5.1절’ 연휴 기간 선양시가 동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전국 10대 야간관광 인기도시에 입선됐다.
선양시 핫플레이스 라오베이쓰(老北市·옛 북시장) 역시 상하이 와이탄, 톈진아이 등과 함께 ‘5.1절’ 연휴 10대 야간관광지로 선정됐다. ‘5.1절’ 연휴 기간 라오베이쓰 관광객 수는 145만 명(연인원), 영업 수입은 1000만 위안(약 18억 8천만 원) 이상이다.
문화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선양시의 기타 관광지들도 우수한 ‘성적표’를 공개했다.
‘5.1절’ 연휴 기간 선양 팡청 문화관광구 관광객 수는 344만 명(연인원)으로 동기 대비 11.32% 증가했다. 그중 선양고궁 관광객 수는 동기 대비 27.05% 증가한 22.0만 명(연인원), 장쉐량고거 관광객 수는 동기 대비 23.09% 증가한 14.75만 명(연인원), 선양 중제 고객 이동량은 동기 대비 10% 증가한 308만 명(연인원)이다.
이외 ‘9.18’ 역사박물관 관광객 수는 동기 대비 72.82% 증가한 17.8만 명(연인원), 베이링공원 관광객 수는 동기 대비 66.26% 증가한 136만 명(연인원), 중국공업박물관 관광객 수는 동기 대비 228.1% 증가한 8.24만 명(연인원), 랴오닝성박물관 관광객 수는 동기 대비 40% 증가한 8.25만 명(연인원)이다.
한편 통계에 따르면 올 ‘5.1절’ 연휴 기간 선양시를 찾은 국내 관광객이 도합 824.98만 명(연인원)으로 동기 대비 35.01% 증가했다. 관광 종합 수입은 90.85억 위안(약 1조 7079억 1천만 원)으로 동기 대비 74.6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