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아침, 압록강변의 나무들은 새하얀 외투를 입고 고혹적인 무송으로 가득 차있다. 6일 동안 시내에 세차례 무송 경관이 나타나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각의의 향연을 선사했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