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눈놀이 외에 압록강변에서 무송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12월 하순부터 압록강변에 아름다운 무송 경관이 여러 차례 나타났다. 이른 아침 안개가 피여오르는 압록강과 새하얀 무송은 마치 ‘선경’을 방불케 한다. 나무는 하얗고 영롱한 무송으로 단장되여 심히 아름답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