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랴오닝성 해외 여행 주문 폭증

• 发布日期：2024-1-11 13:51:47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센터

일전에 발표된 ‘2024 양력설 연휴 해외 여행 속보’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국 해외 여행 주문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 그중 랴오닝 주민들의 해외 여행 주문량은 동기 대비 316% 증가했다. 일본, 중국 홍콩, 타이, 한국, 싱가포르가 랴오닝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5대 여행지로 꼽혔다.

 

랴오닝성을 목적지로 하는 여행 주문량은 동기 대비 142% 증가, 베이징, 창춘, 상하이, 하얼빈, 톈진 주민들이 주를 이루었다. 랴오닝 주민들이 꼽은 국내 5대 여행지는 베이징, 하얼빈, 상하이, 톈진, 창춘 등이다.

 

온라인 여행 서비스 플랫폼 페이주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공권, 패키지 여행 예약은 10일 이상, 국제 항공권, 자유 여행 예약은 20일 이상 앞당겨 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연휴 기간 각종 여행 상품의 예약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 인하했다. 그 중 국제 항공권의 인하폭이 약 40%로 가장 뚜렷했다. 빙설 여행의 예약량도 지난해 동기 대비 126% 증가, 그 중 광둥, 저장, 상하이의 관광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