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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단풍관광 언제가 적합할가?
  • 发布日期:2023-10-19 10:28:44
  • 发布人:료녕신문

[윤청 기자] 해마다 국경절 휴가철이면 료녕 본계, 단동, 무순 등지의 단풍관광풍경구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군 한다. 하지만 올해 국경절 기간에는 단풍관광풍경구의 단풍이 빨갛게 물들지 않아 사람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기자의 료해에 의하면 본계시와 단동시는 10월 1일부터 매일 단풍지수를 발표해 관광객들에게 단풍물들기 정도를 알려주고 있다. 단풍지수(枫叶指数)는 Ⅲ급으로 나뉘는데 'Ⅰ급 단풍지수'는 단풍물들기 정도가 10%-35%, 'Ⅱ급 단풍지수'는 35%-60%, 'Ⅲ급 단풍지수'는 60%-95%를 가르킨다.

 
지난 9일 중국의 '단풍수도' 본계시에서 발표한 단풍지수에 의하면 저명한 단풍관광풍경구인 풍림곡삼림공원, 로변구풍경구, 대빙구국가지질삼림공원 등지의 단풍지수는 관광하기에 적합한 'Ⅱ급 단풍지수'이고 관산호풍경구, 대석호풍경구의 단풍지수는 'Ⅰ급 단풍지수'에 도달했다.

 
단동시에도 적지 않은 우리 성에서 유명한 단풍관광풍경구가 있다. 목전 천교구, 포석하풍경구의 단풍지수는 관광하기에 적합한 'Ⅱ급 단풍지수'이고 봉황산, 천화산 등 풍경구의 단풍지수는 'Ⅰ급 단풍지수'에 도달했다.

 
본계시와 단동시 유관인사들은 10월 15일 좌우가 단풍관광 최적의 시기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