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비와 굴 수확 시즌인 늦여름과 초가을에 들어 대련시 장해현의 해양목장은 분망한 정경이다.
장해현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장해현의 수산물 생산량은 30.8만톤으로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그중 양식 생산량은 11.1% 증가한 28.9만톤을 기록했다.
사진은 장해현 광록도진 어민들이 아침노을을 맞으며 굴을 수확하고 있는 모습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