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3-8-22 11:05:44
- 发布人:료녕신문
전국 첫 한국 관광팀 심양서 출발
최근 문화관광부 판공청은 <려행사에서 중국 공민의 유관 국가•지역(제3차) 출국 단체관광 업무를 재개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 3년 공백기를 거쳐 일본•한국 단체관광이 재개됐다.
관광기업들의 업무 복귀를 돕고 동북 관광경제를 진흥시키는 것을 취지로 8월 11일 남방항공 북방분회사와 심양시문화관광국은 공동으로 ‘일본•한국 해외관광 개방팀’ 발대식을 열고 단체관광 재개후의 전국 첫 한국단체관광팀 출발을 축하했다.
심양을 거쳐 출국하는 첫 한국 단체관광팀은 10명으로 구성됐다. 관광팀은 8월 11일 심양도선국제공항에서 CZ681항공편으로 출발해 현지시간 11시 15분에 한국 서울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료심지역과 동북아시아지역의 인원류동과 경제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올들어 남방항공 북방분회사는 적극적으로 국제선을 재개하여 광범한 려행객들에게 전방위적인 출행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4개 국제선을 재개했다. 그중 심양-서울 로선은 1일 2회, 심양-부산 로선은 주2회, 심양-도쿄 로선은 주 6회, 심양-오사카 로선은 주 4회 운행된다.
심양 소재 관련 려행사에 따르면 단체관광 개방 이후 국내 첫 일본 단체관광팀도 곧 출발할 예정이다. 동시에 단체관광 업무 회복 국가와 지역이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남방항공 북방분회사는 시장수요와 결부해 국제선을 지속적으로 재개하는 동시에 우리 성의 문화관광부서, 려행사 등 관련 단위와 협력하여 료심지역 관광경제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