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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민영 대외무역기업 발전의 네가지 특점
  • 发布日期:2023-8-10 10:47:23
  • 发布人:료녕신문

8월 1일, 심양세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영기업은 우리 성 대외무역 발전에서 계속하여 ‘안정장치’ 작용을 발휘했고 주체적 지위가 진일보 뚜렷해졌다. 전 성 민영기업 수출입은 동기 대비 9.9% 증가한 1,805.8억원으로 전 성 수출입 성장률보다 8.5%포인트 높았고 전 성 대외무역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동기보다 3.6%포인트 증가한 46.5%를 차지했으며 료녕 대외무역 성장을 4.3% 포인트 끌어올렸다.

 

올해이래 우리 성은 여러가지 정책조치를 출범하여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했고 대외무역 시장주체의 활력을 지속해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다. 심양세관 통계분석처에 따르면 현재 우리 성 민영 대외무역기업의 발전은 4가지 특점을 보이고 있다.

 

기업 수량과 무역 규모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대국 안정(稳大盘) 작용이 뚜렷했다. 상반기 우리 성의 수출입 실적 보유 민영 대외무역기업은 동기 대비 4.7% 증가한 1.1만개에 달해 동시기 수출입 실적 보유 기업의 83.5%를 차지했다.

 

전기기계 제품 수출에서 공헌이 뚜렷하고 혁신발전 성과가 현저했다. 상반기 민영기업은 전기기계 제품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293.8억원 수출해 동시기 민영기업 수출총액의 36.3% 차지했다. 그중 자동차 부품, 통용 기계설비, 기계 기초부품과 선반 수출은 각각 동기 대비 15.3%, 83.4%, 7.5%, 111.3% 증가했다. 이외 민영기업의 첨단기술제품 수출은 동기 대비 3.4% 증가한 51.4억원으로 우리 성 동종제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포인트 증가한 20.3%에 달했다.

 

민생과 자원류 제품 수출이 쾌속 증가하고 공급보장, 가격안정 작용이 뚜렷했다. 상반기 민영기업 소비품 수입은 동기 대비 29.4% 증가해 전 성 동종제품 수입 성장률보다 5.7%포인트 높았다. 같은 기간, 식량 수입은 동기 대비 67.9% 증가해 전 성 동종제품 수입의 성장률보다 24.2%포인트 높았다. 이외 금속광사, 원유, 석탄 수입량은 각각 동기 대비 14.7%, 36%, 135.8% 증가해 전 성 동종제품 수입의 성장률보다 36%포인트, 15.9%포인트, 117%포인트 높았다.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국제시장에 깊이 융합되였다. 상반기 우리 성 민영기업은 일본, 아세안 등 전통시장에 대한 수출입 증가를 유지한 동시에 신흥시장 개척을 가속화했고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5개 국과 아랍련맹에 대한 수출입은 각각 동기 대비 6.6%, 30.9%, 42.3%, 3% 증가했고 성장률은 전 성 평균보다 높았다.

 

다음 단계 심양세관은 세관총서의 경영환경 최적화 16개 조치를 잘 실행해 정밀써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을 도와 곤난을 해결해줌으로써 민영기업을 포함한 각종 경영주체의 발전 동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료녕일보